추천 코스

정겨운 가쿠노다테의 봄과 오가반도의 절경 드라이브 루트


모델 루트

1일차
아키타 공항


約1H


가쿠노다테 무가 저택


約30min


히노키나이가와츠츠미노 소메이요시노


約30min


다자와코 호수


約30min


뉴토 온천마을
2일차
간푸 산


約30min


고질라암석


約45min


나마하게 전시관


約45min


유채꽃로드 (오가타무라)


約1H


아키타 공항

추천 관광지

1일차

무가 저택을 둘러싼 단풍이 검은 판자 담에 비치어 일본의 정서를 풍겨낸다. 매년 10월 초~11월 중순에는 밤이 되면 라이트업이 진행된다.


제방길을 따라 심어진 벚나무가 약 2km, 풍성한 복숭아빛 터널을 만들어낸다. 야간 개장도 하여 정감있는 경치가 수면에도 비친다. 절정:4월 중순~5월 초순


둘레 약 20km의 원형에 가까운 호수. 수심은 423.4m로 일본 제일의 깊이를 자랑한다. 자색을 띤 남색의 호수의 수면에서 신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숨은 명탕으로 인기가 많은 온천 명소. 뉴토 산 기슭에 7개의 온천지가 점재하며, 각각 고유의 원천이 있어 일곱 온천을 돌아볼 수도 있다.


2일차

해발 355m의 간푸 산은 약 2만 년 전에 형성된 성층 화산. 도로가 정비되어 있어 드라이브에 최적. 정상에는 회전 전망대가 있다.


용암석이 만들어낸 기묘한 바위군 <시오세자키> 중에서 괴수<고질라>의 옆모습같은 바위가 있다. 저녁 노을의 시간대가 되면 역광으로 한층 두드러져 붉은 하늘에 불을 뿜어내는 듯이 보인다.


오가의 민속행사인 ‘나마하게’ 가면과 의상, 귀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관례와 전승자들의 정신에 대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도로가에 노란빛의 물결이 11km 퍼져있어 벚나무와 흑송과의 대비가 한층 두드러진다. 오가타무라에는 광대한 유채꽃밭도 있어 만개하는 5월 초순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절정:4월 중순~5월 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