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현지 사람들의 신앙을 모으는 신사와 사찰. 본전 뒤편에 조각된 3마리의 토끼를 찾아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수령 약 900년의 은행나무(현 천연기념물)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목조 건축 료칸으로 연출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온천 마을. 족욕탕이나 기념품 가게 등이 늘어서 있으며 산책도 즐길 수 있다.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TV 드라마 '오싱'의 무대로도 주목을 받았다.
후쿠시마 현의 다카유 온천과 쓰치유 온천마을을 연결하는 관광 도로. 평균 해발 1350m의 길은 ‘하늘을 달리는 길’로 유명하며 봄에는 ‘눈의 회랑’을 가을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