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의 마츠리로 유명한 대형 네부타를 제작 및 보관하고 있다. 네부타의 제작작업 견학과 뼈대에 종이를 바르는 체험 외에도 공방에서 초롱 등의 기념품을 만들 수도 있다.
히로사키성 주위로 약 50종류・2600그루의 벚꽃이 피는 히로사키공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축제. 기간중에는 야간개장도 하여 밤의 벚꽃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다. 절정:4월 말즈음
호반에 약 1500그루의 벚나무와 1800그루의 소나무가 늠름하게 서 있어 장관을 이룬다. 공원내에 철도가 달려 벚꽃터널을 열차가 통과하는 모습은 가슴 두근거리는 풍경이다. 절정:4월 하순〜5월 초순
스카유・핫코다 호텔에서 야치온천까지 겨울철에는 폐쇄되는 도로가 4월 1일에 개통하여 설벽의 회랑을 5월까지 즐길 수 있다.
겨울철 쌓인 눈으로 폐쇄되었던 총 길이 27km의 길을 제설하여 도로 양쪽은 높은 눈으로 덮혀진 <눈의 회랑>을 드라이브할 수 있다. 개통시기:4월 중순〜5월 말, 기상상태에 따라 낮과 야간에 통행금지
웅대한 이와키산을 배경으로 푸른 들판에 의젓하게 서 있는 한 그루의 벚나무가 아름답다. 가는 길에 방목되어져 있는 소를 볼 수도 있어 평화로운 분위기에 마음이 힐링된다. 절정:5월 초순~중순
계절의 꽃이 피어나며 알파카와 토끼 등의 동물도 만날 수 있는 자연체험시설. 농장에서 재배한 야채를 사용한 식사외에 초봄에는 매해 6월초까지 딸기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도구 제작>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시설. 염색과 철기 등의 장인이 모여 있어 제작 견학과 그 작품의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테현 명물의 냉면과 전통과자 만들기도 인기.
옛적에 있었던 성터를 살린 공원으로 현재는 큰 석벽만 남겨있다. 벚꽃축제 때는 초롱에 불이 밝혀져 밤에는 한층 더 아름답다. 근처의 모리오카재판소 앞에는 거대한 바위를 쪼개어서 피어난 명물 벚나무 <이시와리자쿠라>도. 절정:4월 중순~하순
기타카미강의 강변에 2km에 달하는 벚꽃길이 이어진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4월10일부터 5월7일 사이에는 일본 전통 장식 <고이노보리>가 강 위쪽으로 꾸며지며 유람선도 운행된다. 절정:4월 하순
일본의 역사적 건축물을 재현하여 역사 드라마 등의 촬영지가 되기도 하여 <미치노쿠(도호쿠) 할리우드>라도고 불리는 공원. 전통 기모노를 입고 기념촬영도 가능하다.
이와테현을 횡단하는 국도 397호선의 오슈시 구역에 벚나무길이 7km 이어지는 <벚꽃의 회랑>이 있다. 개화시기에 맞춰 축제도 열려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밝혀진다. 절정:4월 하순
2km에 달하는 계곡미는 봄이 되면 눈이 녹아내린 물 위에 벚꽃이 아름답게 핀다. 계류 사이로 가다보면 단고집이 있어 강 위로 매달려있는 로프로 구입가능한 <하늘을 나는 단고>도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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