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노 스카이 타워에서 하치로가타 호수와 오가 반도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당일치기 온천 시설과 녹색이 풍부한 피크닉 광장, 바베큐 광장 등 다채로운 시설이 여기저기에.
도호쿠 굴지의 넓이를 자랑하는 토산물관에는 니카호 시의 특산품과 이나니와 우동, 민예품 등이 즐비해있다. 4층의 온천 욕탕에서는 동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국도 108호변의 휴게소 지역 농산물을 취급하는 직매장과 초카이산 쌀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초카이 고마치면’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등이 있다.
야마데라와 자오를 연결하는 길 위에 있는 편리한 휴게소. 음악에 맞춰 솟아 오르는 분수가 볼 만하다. 레스토랑과 지역 특산물 가게 외에 젤라토 공방도 있다.
무라타마치의 특산품, 누에콩을 사용한 우동 등의 가공품을 비롯하여 수제 절임 반찬 등이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다. 마을 거주 작가의 공예, 도예품도 전시 판매.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시장. 시장에서 구매한 생선회를 덮밥에 올려서 먹는 나만의 해물 덮밥이 인기.
시내의 특산품과 가공품, 히가시마쓰시마 시의 캐릭터 ‘이토’ 상품 등을 취급하는,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은 안테나 숍.
도호쿠 지역 하행의 최초 휴게소. 후쿠시마 현산 복숭아 과즙을 듬뿍 사용한 상쾌한 맛의 ‘복숭아 소프트아이스크림’이 대인기.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초가 지붕이 있는 역사로, 오우치주쿠의 관문으로도 유명하다. 대합실에는 화로가 있어서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
반다이 산을 바라보고 있으며 중세의 마구간을 이미지한 건물. 스페인 작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메인으로, 르누아르와 피카소 등의 작품을 소장.
보습 성분이 뛰어난 다갈색의 온천수가 특징. 숙박은 해산물이 유명한 '유라리'에서.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당일치기 온천 '아폰니시하마'도 있다.
만화가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만화 뮤지엄. 상시 6000권을 보관하고 있는 라이브러리와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극장이 있다.
아사히나다케의 북쪽 산기슭에 위치하여 시모기타 반도 국정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풍부한 자연의 땅으로 사시사철 변하는 아름다움은 빼어납니다. 계류를 따라 산책로가 약 4km 정비되어 있어 산책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활오징어 수산시장센터는 언제난 신선한 오징어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300마리의 오징어를 상시 비축할 수 있는 수조가 있습니다. 즉석에서 활오징어의 회 등도 먹을 수 있으며 지역 특산물과 수산가공품 판매도 합니다.
이 계류에서는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산란을 위해 거슬러 오르는 연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연어가 태어난 곳에서 생애를 마감하는 그 모습은 우리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감동을 건네줍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계류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역 해산물만을 직매하고 제조도 하는 식당. 저렴한 가격대로 지역의 재료만을 사용하는 정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인기메뉴는 아귀정식으로 가게에서는 아귀 관련상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치노헤의 양질의 지하수를 사용하여 만든 하치노헤 일본사케. 창업 2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는 점포도 있어 다른 곳에서는 마실 수 없는 막 빚어낸 술 등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시는 분의 음주는 절대 안 됩니다.
혼슈 최북단의 땅 오마사키는 작은 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곳에는「혼슈 최북단의 땅」비석과 참치의 조형물(오마사키는 참다랑어 낚시로 유명)이 세워져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바다 건너편 하코다테 시내의 건물까지 뚜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2001년 조사에서 일본에서 제일로 인정받은 높이 30m, 줄기 둘레 18.8m로 수개의 은행나무 거목 중에서도 뛰어납니다. 옛날부터 신목으로 여겨져 뿌리에 신에게 술과 쌀을 바치며 기도 올리는 풍습이 40여년 전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일본 고유의 온천지 분위기가 남겨져 있는 온천입니다. 350년의 역사를 가지는 이 온천은 다친 여우가 입욕한 것으로 발견되어졌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온천가의 토산품 가게와 길가의 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명물 군옥수수는 꼭 먹고 가는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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